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 노하우(썬크림)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

햇빛의 따가움과 관계 없이 오히려 가을과 겨울에 선크림을 더 잘 발라야 하는데요.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여름에 많이 바르지만 사실 1년 내내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365일 선크림을 바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죠. 하지만 선크림 기본 용량이 50ml인 제품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남게 됩니다.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을 발라도 되는지 고민이 될때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선크림 유통기한은 개봉전 30개월, 개봉 후 1년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피부에 바르는건 좋지 않겠죠. 

많은 분들이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으로 스티커 끈끈이를 제거하거나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 제거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손으로 스티커를 제거 하고 남은 부분에는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을 바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고 하네요. 

또한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은 화장실과 같이 스테인레스로 된 손잡이나 샤워기 또는 세면대를 청소할때 세척과 광택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가위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가죽 찌든 때 제거를 할때도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을 하면 좋다고 하네요. 

대부분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활용은 청소용으로 사용되는데요. 선크림 가격은 다양하지만 비싸지 않은 제품들도 많으니 유통기한 이내에 많은 양을 사용하고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은 청소에 잘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